킹받는 내맘대로 IT 블로그

조건문을 이용하면 프로그램의 흐름을 제어할 수 있다. 현실의 문제를 예로 들어보겠다. 사람은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다. 이때 '배가 고프다'는 조건이 있고 이 조건을 만족하면 밥을 먹는다. 코드를 보자. 조건문을 사용하기위해 'if'를 사용한다. 흔히 if는 영어에서 '만약'이라는 의미로 해석된다. 추가로 조건문을 사용하기 위한 문법은 'if : ~~~~~'이다. if 뒤에는 이 들어가며 조건은 True 혹은 False여야 하고, 조건의 값에 따라서 프로그램의 흐름이 달라진다. 이 True라면 if 부터 else 사이의 코드가 실행되고, 이 False라면 else 아래의 코드가 실행된다. 실행해보자. 배가 고픕니다!!! 이번에는 is_hungry 변수를 False로 바꿔보자. 코드를 실행하면 else 아..

변수는 수학에서 미지수같은 느낌이다. 중학교 수학책을 보면 'x=2 일때 y=2x+2 일때 y 값을 구하라' 이런문제들이 있다. 'x=2 일때' x가 2라는 뜻이다. 위의 설명을 이용해서 파이썬에서 변수를 선언해보자. x,y는 '변수'이다. 첫번째 줄에서 'x=2'다 라고 선언한다 두번째 줄에서 'y = 2x + 2'다 라고 선언한다. 파이썬 변수 타입은 크게 3가지가 있다. '문자, 숫자, 참/거짓'이다. 첫째줄은 '변수 number는 100이라는 숫자다.' 두번째줄은 '변수 string은 "Hello World"라는 문자다.' 세번째줄은 '변수 boolean은 True(참)이다.' 변수를 간단하게 활용해보자. 지금 코드를 실행하면 "제 이름은 홍길동입니다"를 출력한다. name을 바꾸어보자. 코드를 ..

지난달에 맥미니와 맥북을 초기화할 일이 생겼다. 지금 쓰고 있는 프로그램들을 모두 외울 수는 없기에 Notion에다가 목록을 적어 저장해두었다. 참고로 여기 소개하는 앱들은 프로그래밍에 필요하다기보다는 맥 사용자라면 누구든지 사용하면 좋은 앱들이다. 1. Spectacle Spectacle www.spectacleapp.com 한줄로 요약하면 무료 마그넷이다. 이 앱을 이용하면 키보드 단축키를 이용해 열려있는 창들을 정리가 가능하다. 단축키로 간단하게 창을 정리할 수 있다는 것은 생산성과도 연결된다. 창 크기를 드래그하며 조절할 시간에 키보드로 뚝딱하면 끝이다. 2 분할 3 분할 4 분할 다 가능하다. 문제는 해당 앱이 더이상 유지보수를 하지 않는다는 점. 그리고 최근 나온 Big Sur에서 문제없이 돌..

Jabra Elite 85h 내가 에어팟프로를 두 달 쓰고 분실하는 바람에 구매한 두 번째 노이즈 캔슬링 액세서리다. 내가 이 제품을 구매한 이유는 에어팟프로의 노이즈 캔슬링을 맛보고 난 후, 노이즈 캔슬링이 없으면 사고 싶지 않았다. 그리고 노이즈 캔슬링이 없으니 정말 출, 퇴근길, 회사에서 너무 불편했다. 경험해 본 자만 아는 노이즈 캔슬링의 그 고요함 크... 마지막으로 30만 원 이상 쓰고 싶지 않았다. 에어팟프로가 자꾸 생각날 거 같아서. 가격 면에서는 소니 MX 시리즈보다는 저렴하다. (크게는 10만 원가량 차이 난다.) 브랜드도 나름대로 음향 쪽에서는 인지도 있는 브랜드이다. 아는 사람은 아는 느낌? 가성비 좋고 있을 거 다 있다는 생각으로 구매했다. 하필 금요일 밤에 잃어버리는 바람에 주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