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언 한마디, 루소의 명언

되찾을 수 없는 게 세월이니 시시한 일에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순간순간을 후회 없이 잘 살아야 한다. 

시간은 흐른다. 우리가 잠을 자던 밥을 먹던 체감만 다를 뿐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져 있고 같은 속도로 흘러가고 있다.

 

지나간 시간을 되돌리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도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다.

 

우리는 모두에게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을 낭비 하지 않고 잘 활용해야 한다. 

 

지나간 시간은 아무리 되찾으려고 해도 돌아오지 않으니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의 경우에는 약 2개월 정도를 그냥 날렸다는 생각이 든다.

 

2개월을 그냥 어떻게든 되겠지라는 생각으로, 아직은 괜찮아라는 생각으로 살았다.

 

지금 만약 2개월을 다시 받을 수 있다면 내가 지금 생각하고 있는 것들을 다양하게 시도해 볼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다시 돌려받을 수 없다. 나의 2개월 ㅜㅜ...

 

이렇게 후회하기 싫다면 하루하루 소중히 열심히 살아야 한다.

 

사람이니까 쉬고 싶을 때도 있다. 사람은 기계가 아니다. 매일매일 똑같은 최고의 퍼포먼스를 낼 수가 없다.

 

쉬고 싶을 때는 최소한의 일만 하고 푹 쉬면 된다. 최소한의 일을 하다가 탄력을 받으면 일을 하면 되는 것이다.

 

최소한의 일을 하면서 최소의 텐션은 유지하면서 덜 무거운 마음으로 내일을 위해 오늘을 재정비하는 것이다.

 

2배로 열심히 할 내일의 나를 믿는 것은 일종의 도박 수로 작용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나의 시간 관리 방법.

나는 매일 할 일 3가지를 적어놓고 하루를 시작한다. 3가지라면 부담스럽지 않은 정도라고 생각한다. 

 

이 3가지를 완료하면 나는 그때부터 쉴 수 있다. 물론 이 3가지를 다 하고 나면 대략 한 8 ~ 9시간 정도 지나간다.

 

하지만 3가지만 하면 된다는 이 생각이 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

 

옛날에는 하루 안에 많은 것을 해야 인정받는 느낌이였는데 지금은 주어진 3가지 일에 집중하면서 더 좋은 결과물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이 든다.

 

사람마다 상황이 다르겠지만 많은것을 한 번에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자신이 해야 할 것들에 최선을 다하면 알찬 하루를 보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