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버 타키온 바이퍼럭스 CTW-03
이 제품을 구매한지는 6개월 정도 된듯하다.
무선충전이 얼마나 편하고 좋은지 느껴보기위해 구매했었다.
사실 나는 무선충전에 대해서 부정적이였다.
형들의 무선충전의 후기가 휴대폰이 뜨워진다는 것. 그리고 느리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 녀석은 다르다...!!!
우선 세워서 충전이 가능해서 책상에 놓고 충전하면 편하다.
전화오면 화면도 바로 볼 수 있고, 충전과 동시에 사용이 가능했다.
충전코일이 위, 아래 총 2개 있어서 가로, 세로 방향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했다.
제품 바닥에는 미끄럼방지가 되어있어서 책상에서도 미끌리지않고 안전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보통 눕혀서 충전하니까 충전과 동시에 사용하려면 유선을 사용해야 했는데 이 녀석은 그런거 없다.
최대 10W를 지원한다.
7.5W 충전도 지원하므로 아이폰도 무리없이 충전이 가능하다.
참고로 10W 충전을 맛보고 싶다면 충전 어댑터와 케이블이 10W를 지원해야 한다.
충전기가 최대 5W인데 기계가 10W를 충전 할 수 있다면 말이 안된다.
100원내고 200원을 얻어가는 느낌...
일반적인 무선 충전기도 10W 충전 되는 제품들이 많다.
하지만 이 제품의 장점은 쿨링팬이 달려있다는 점.
'발열 제거 냉각 쿨링팬'이 있기때문에 휴대폰이 뜨거워질 일이 없다.
쿨링팬이 왜 중요하냐??
휴대폰이 뜨거워지면 충전속도가 느려지기 때문이다.
그리고 휴대폰이 뜨거워지면 휴대폰 성능에도 영향을 끼친다.
휴대폰이 뜨거워지면 부품에 문제가 생기므로
더이상 열을 발생하지 않도록 휴대폰 성능을 낮춰서
열을 덜 내도록 구성되어있다.
그리고 충전후 휴대폰이 뜨거워지면 찝찝하기 마련이다.
휴대폰이 문제생겼나 싶은 생각도 들게된다.
하지만 이 제품은 쿨링팬이 있어서
일반 무선충전기보다 더 빠른 충전기 가능하고
휴대폰 성능저하도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케이블 넣는 구멍도 있어서 선정리도 깔~끔하다.
쿨링팬이 있으면 소음을 걱정 할 수도 있는데
평소 책상에두고 사용하는데 소음이 안들린다.
처음 구매 했을때 엄청 집중하면 들렸는데, 신경쓸 정도가 아니라서 괜찮았다.
소음은 신경 쓸 필요 없다!
휴대폰 충전이 시작되면 하단에 초록색 LED가 들어온다.
하단 LED를 통해 충전이 되고 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이 사진은 휴대폰 올려두고 바로 떼고 찍은 사진이다. 이거 절대 고장난거 아니다!!
사진찍을 기기가 없어서...
정리
정말 만족하며 사용중인 제품이다.
세워서 충전을 하기 때문에 충전과 동시에 휴대폰을 사용할수 있다는 점.
충전코일이 상,하 하나씩 있어서 가로, 세로 상관없이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
쿨링팬이 있어서 휴대폰 충전시 휴대폰이 뜨거워지거나 성능이 하락하는 일이 없다는 점.
가격은 착하다고 말은 못하겠다... 나는 처음에 2만원대에 구매했었는데 요즘은 3만원대에 판매하는듯 하다.
이 무선 충전기 참 괜찮은 친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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