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13의 출시는 9월이 될 수도 있다? 절대 늦어져서는 안 된다!!!
외신의 보도에 따르면 아이폰 판매는 애플의 매출에 큰 영향을 끼치기 때문에 생산 지연이 있어서는 안 되는 제품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애플의 매출과 연결이 직접적으로 이어져 있는 만큼 아이폰 13의 출시 일일이 더 빨라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까지 루머로는 아이폰 13의 출시일은 2021년 10월로 예측되었으나 위의 내용들을 토대로 접근해본다면 9월 출시도 가능하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아이폰 13 맥스, 아이폰 13맥스 프로는 120Hz 주사율을 지원.
애플이 새롭게 내년에 출시할 아이폰 13중 프리미엄 라인인 아이폰 13 프로, 아이폰 13프로 맥스 모델은 120Hz LTPO 디스플레이 기술을 사용한다는 루머가 있습니다.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은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 삼성, LG로 부터 디스플레이를 제공받고 있으며 아이폰 13의 판매와 함께 디스플레이 업체들도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 디스플레이 품질 검사를 통과한 BOE에 대한 언급은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아이폰 13은 아이폰 12와 마찬가지로 4가지의 라인업으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4가지 라인업에 대한 사이즈와 디스플레이 정도만 간략하게 유출되었습니다.
간단하게 라인업과 디스플레이 스펙은 아래와 같습니다.
- iPhone 13 미니 / 5.4 인치 60Hz LTPS OLED
- iPhone 13 / 6.1 인치 60Hz LTPS OLED
- iPhone 13 프로 / 6.1 인치 120Hz LTPO OLED
- iPhone 13 프로 맥스 / 6.7 인치 120Hz LTPO OLED
참고로 아이폰 12 시리즈에서 120Hz 디스플레이를 빼버린 이유는 5G 통신을 위한 부품이 배터리 소비가 꽤나 크기 때문에 120Hz 주사율 디스플레이를 스펙에서 뺌으로써 배터리 소모를 조금이나마 늦추려는 목적이 있었다고 합니다.
가격이 오를지 유지될지는 아직은 미지수
보고서에서는 애플이 아이폰 13의 가격이 오를 것으로 예상되지만 이 비용을 애플이 감당할지, 소비자에게 부담으로 안겨줄지는 아직 확인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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