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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소식

애플은 M1칩을 뛰어넘는 칩을 개발중이다

by 킹부자 2020. 12.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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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머는 루머일뿐!!!

 

 

2020년 6월 애플은 실리콘 맥을 개발해 2년 안에 인텔 cpu제품을 모두 실리콘 맥 cpu로 전환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11월에 애플에서 개발한 SoC 인 M1 칩을 공개했으며, M1 칩이 적용된 맥북에어 13인치, 맥북프로 13인치, 맥미니를 공개했다.

 

M1 칩이 탑재된 제품에서 블루투스 이슈, 블랙 스크린 이슈 등 아직 불안정한 요소들이 있지만 인텔 맥에 비해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점은 확실히 보여줬다.

 

2020년 12월 7일에 블룸버그에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애플의 새로운 프로세서(M1X 가 될지 M2가 될지??)는 2021년에 출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애플은 2021년 말에 새로운 데스크톱과 2022년까지로 계획한 좀 더 작아진 Mac Pro와 함께 32개의 고성능 코어를 가진 칩을 테스트 중이라고 밝혔다.

 

블룸버그는 M1칩은 7개 or 8개의 코어를 가지고 있는 반면에, 16 코어 or 32 코어가 들어가는 고급형 노트북(맥북프로 14인치 or 맥북프로 16인치???) 및 데스크톱을 위한 새로운 칩을 개발 중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최고급 머신에는 그래픽 코어가 64개, 128개가 들어가도록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칩 제조사들은 칩 제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문제로 인해 안전성을 위해 원래 목표보다 사양을 낮춰서 출시해야 하는 상황들이 적지 않다.

 

루머들을 토대로 뇌피셜을 내보자면 32 코어 제품을 현재 테스트 중이며, 16 코어 제품은 완성에 가까운 수준 혹은 이미 완성단계까지 왔다고 볼 수 있다.

 

2021년 말 혹은 2022년에 애플에서 엄청난 하드웨어의 제품을 출시할 모습이다.

 

 

추가로 다른 루머로는 2021년 봄 혹은 가을에는 애플에서 또 새로운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블룸버그는 맥북프로, 보급형 버전의 아이맥, 고급형 버전의 아이맥, 새로운 맥 프로가 나올 수도 있다고 밝혔다.

 

아이맥과 맥 프로의 경우에는 16개의 고성능 코어와 4개의 저전력 코어를 가진 프로세스가 탑재될 수 도 있다고 밝혔다.

 

 

 

루머들을 종합해보면 16 코어 제품이 나올 것은 확정인 듯하다.

 

그리고 16 코어를 가진 칩은 최소 13인치 이상의 맥북프로에는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맥 프로 등 고성능 데스크톱 제품에는 64개, 128개의 그래픽 코어를 가진 칩이 탑재될 것으로 보인다.

 

 

현재 M1이 탑재된 환경의 그래픽 성능이 1050ti급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1세대부터 이미 퍼포먼스는 인정받은 실리콘 맥인 만큼 이후에 나올 맥 제품에 대해 기대하지 않을 수가 없다.

 

만약 2021년에 새로운 16인치 맥북프로가 나온다면 아마 많은 개발자, 영상 관계자들이 열광하는 제품이 될 것이다.

 

14인치 맥북 루머도 있으니 선택지가 많아지는 기분이다.

 

새로운 실리콘 맥을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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