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9 이후 3년 만에 100만 원 미만 가격 삼성전자가 곧 발매할 스마트폰 갤럭시 S21의 출고가가 99만 9천 원으로 확정되었다는 소식입니다. 이게 100만 원 미만은 맞긴 합니다. 100만 원에서 100원이나 빼줬습니다. 전작인 갤럭시 S20보다 약 20만 원 낮은 가격으로 출시했으며, 갤럭시 S 시리즈 중 기본형 제품이 100만 원 아래로 내려간것은 갤럭시 S9 이후로 3년만입니다. 아마 아이폰12 미니가 100만원 미만이다 보니 이를 인식한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듧니다. 갤럭시 S20 플러스, 갤럭시 S20 울트라 모델도 각각 135만 원, 159만 원으로 전작 대비 10만 원가량 저렴해졌습니다. 저렴해져도 비싼 거는 비싼 거긴 합니다. 위의 갤럭시 20 시리즈의 가격은 통신사와 협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