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프로 충전기 맥세이프가 돌아온다

애플, 마그네틱 충전 기능을 갖춘 업그레이드된 맥북프로 계획 중

예전에는 이걸로 맥북프로를 충전했다 이말이야.

올해 애플은 M1 칩보다 더 빠른 프로세서, 더 좋아진 디스플레이, 마그네틱 충전기를 가진 업그레이드된 맥북프로를 계획 중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14인치 모델과 16인치 모델로 출시될 예정입니다.

 

두 모델 다 M1 칩보다 더 많은 코어수와 그래픽 성능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아마 M1X 또는 M2 칩으로 이름이 불릴 것입니다.

 

애플은 더 강력한 칩 외에도 더 밝고 대비가 높은 패널로 새로운 맥북 프로의 디스플레이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새로운 맥북프로는 디자인이 현재 모습과 변경이 약간 있을 예정입니다.

 

애플은 새로운 맥북은 2021년 중순에 출시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맥북프로에 다시 돌아온 맥세이프

 

새로운 맥북프로의 눈에 띄는 변화점은 충전방식입니다.

 

지난 5년 동안 맥북은 썬더볼트 3 단자를 이용해서 여러 회사의 충전기와 호환되어 사용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마그네틱 전원 어댑터인 MagSafe를 다시 가져올 계획입니다.

 

자석 방식을 이용해서 실수로 전원 케이블을 당기더라도 노트북이 딸려오지 않고 충전기만 쏙 빠져 노트북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됩니다.

 

2006년에 처음 소개된 맥세이프는 당시 사람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은 제품입니다. 

 

그리고 최근 아이폰 13 발매와 함께 아이폰을 위한 맥세이프가 새롭게 출시되었습니다.

 

맥세이프가 새로운 맥북프로와 돌아온다면 노트북을 더 빠른 충전 속도로 충전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터치 바가 사라진다

맥북프로 터치바 모델

새로운 맥북프로를 개발하면서 애플은 터치 바를 제거하는 버전도 테스트를 진행했습니다.

 

2016년 마지막 맥북프로의 재설계의 일환으로 도입된 터치 바는 키보드 맨 윗줄에서 터치스크린을 통해 앱과 작업에 맞게 다양한 컨트롤러 세트를 표시할 수 있습니다.

 

일부 사용자들은 터치스크린이 불편하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ESC는 물리 버튼으로 따로 빼놓는 시도도 있었지만 불편한 점이 더 많다는 평가가 있는 모습입니다.

 

또한 애플은 재설계된 맥북에어를 계획하고 있지만 다음 맥북프로가 나올 때까지는 출시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