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떠도는 Apple M2 Chip 관련 루머들을 정리했습니다.
루머는 루머일 뿐입니다.
최근 애플이 인텔 CPU를 사용하지 않고, 자체 개발한 M1 Chip을 이용해서 새로운 맥북에어와 맥북프로 13인치 모델을 출시했습니다.
성능은 기존 인텔 맥보다 훨씬 뛰어났으며, 배터리 효율도 꽤나 좋아져서 많은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이제 애플은 새로운 M2 칩을 개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해외 기사에 따르면 애플은 2021년 하반기에 M2 칩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 M2 칩은 새로 나올 아이맥, 16인치 맥북프로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추가로 맥북프로 14인치에도 사용될것이라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맥북프로 14인치도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새로 나올 맥북프로에 M2칩을 사용하는 이유는 맥북프로에서 메모리 16GB가 최대인 것은 맥북프로 라인을 사용하는 유저에게 맞지 않는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M2칩은 최대 메모리를 32GB로 확장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새로나올 맥북의 디스플레이는 새로 나올 아이패드 프로 모델에서 사용될 예정인 LG와 삼성에서 공급받는 디스플레이를 사용할 예정입니다.
2020년 4월 애플이 인텔 CPU를 버리고 자체개발 칩을 사용할 것이라는 보고서가 등장했을때 12코어 CPU가 들어간 아직 출시되지 않은 맥 실리콘 칩에대한 언급이 있었습니다.
"최초의 실리콘 맥 프로세서에는 8개의 고성능 코어 (Firestorm)와 4개의 고효율 코어 (Icestorm)로 구성되어 있다. 사람들은 애플이 12개 이상의 코어를 지닌 맥 프로세스를 연구하고 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결국 첫 출시는 4개의 고성능코어와, 4개의 고효율 코어를 가진채로 나왔지만 12코어의 프로세스를 탑재한 맥 프로세서에 대한 연구가 아직 진행중인듯 합니다.
M2칩은 TSMC사의 5nm 공정을 사용해서 제작 할 예정입니다.
이번 M1 칩을 탑재한 맥북프로 13인치가 썬더볼트3 단자가 2개 탑재되어있습니다.
내년에 출시 될 맥북프로 14인치, 맥북프로 16인치는 썬더볼트 3단자가 4개가 들어갈 수도 있습니다.
M2 칩이 탑재된 맥북프로는 2021년 2분기 또는 3분기에 완전히 새로운 디자인으로 출시된다고 합니다. 늦어도 하반기에는 출시 할 예정입니다.
이 내용이 사실이라면 2년 이내 Intel CPU를 완전히 대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썬더볼트 3 포트 갯수와 프로세스 차이로 맥북프로 13인치와 맥북프로 16인치 사이의 급 나누기도 확실해 질듯 합니다.
아직 오피셜이 아니므로 정보가 아직 부족합니다. 추가적인 루머들이 발견되면 또 전달 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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